수익형 블로그를 목표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였고, 여러 테스트와 우여곡절 끝에 블로그는 엉망이 되었지만, 그래도 수익이 발생했다. 애드센스 수익을 받기 위해서는 최초에 본인확인 및 주소지 확인 절차가 필요하다.
* 애드센스 수익
현재까지 애드센스 수익은 무척 미미하다. 글도 많이 써야 하고, 구글 등에 등록된 글은 최대한 수정하지 않는게 좋은 것 같다. 이제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겪어서 어느 정도 안정화가 되어가고 있다.
오늘도 어김없이 구글 애드센스에 들어가서 수익이 좀 생겼나 하고 기웃거렸더니, 없던 확인 메시지가 떠 있다. 메세지를 클릭해서 들어와 보니, 본인 확인 절차에 들어간다는 메시지다.
드디어 아직은 미미하지만 나도 통장으로 입금을 받을 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했다.
그전에는 아무 메시지도 없었는데, 주소확인 메시지가 출력된 것을 보니, 약 5달러 정도 쌓이면 우편물이 보내지는 것 같다.
애드센스의 본인확인은 우편물로 본인확인 및 주소확인을 한다. 구글이 6자리 짜리 PIN코드를 우편으로 발송하면, 우편물을 받아서 우편물에 써져 있는 PIN코드를 애드센스 계정에 제출하면 주소 확인이 되는 것이다.
애드센스 본인확인 우편물은 설정된 내 주소지로 보내지므로, 주소가 잘못되었다면, 수정해 주어야 한다.
주소정보는 애드센스 -> 지급 -> 결제정보를 누른 다음 설정관리에 들어가서 수정할 수 있다.
주소지가 잘못되면, 주소지를 바꾸어서 PIN 다시 보내기로 코드를 다시 받아야 한다. 만약 우편물이 보내지고 있는 경우에는 재요청이 안된다. 2-3주 동안은 PIN 다시 보내기 신청이 안되는 것 같다. 그리고 PIN 다시 보내기 시도도 3회 이상 실패하면 애드센스 수익을 얻을 수 없다. 그러므로, 미리미리 내가 받을 수 있는 주소지를 확인해 놓아야 한다.
주소지가 확인되어야 구글에서 외화를 송금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주소 확인은 필수 사항이다. 우편물을 기다리는 와중에 10달러가 되었다. 100달러 이상이 되어야 지급된다고 하니 갈길이 멀구나.. 요즘 성과가 없으니 글이 안 써진다. 별로 블로그를 안 쓰고 있다. 블로그든 유튜브든 시작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꾸준히 하는것은 정말 어려운 것 같다.
금방 올 줄 알고 생각날때 마다 우체통을 기웃기웃거렸으나, 역시나 예상과 다르게 약 2주가 꼬박 지나서야 우편물이 도착했다. 그래도 처음 받아보는 애드센스 우편물이라서 기분이 좋았다.
사정없이 뜯어보니 가운데에 PIN 코드가 있다. 이것을 위의 본인확인 주소확인에 제출하면 된다. 휴대폰 인증하는 것과 똑같은 방식이다. 우편물을 보내서 PIN 코드를 써넣어서 주소지를 인증하는 것이다.
구글 애드센스로 들어가서 주소확인 메시지의 작업을 누르거나, 애드센스 메뉴의 지급 - 본인확인 - 주소확인으로 가서 주소 확인을 위한 PIN 코드를 작성하여 본인 확인을 완료하자.
괜스레 거슬리던 주소 확인이 이제야 겨우 끝났다. 속이 조금 시원하다.
주소확인이 끝났다면 통장을 등록해야 한다. 달러를 입금받아야 하기 때문에 달러 입금에 유리한 통장을 개설하여 입금받아야 한다. 애드센스 메뉴의 지급 - 결제정보에 가서 자신의 통장을 등록하자.
'디지털노마드 > 블로그마스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티스토리 2차 도메인 Github 계정 이전하기 (5) | 2024.07.28 |
---|---|
애드센스 2차도메인 ads.txt 문제 해결 - github (0) | 2022.09.10 |
티스토리 관리 - h1태그 중복 제거 [북클럽] (2) | 2022.04.08 |
티스토리 블로그 글자크기 변경하기 [북클럽] (0) | 2022.04.07 |
검색 사이트에 내 블로그 검색되게 하는 방법 (0) | 2022.04.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