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제품을 수입하거나 해외구매대행 등을 진행할 때 팔아도 되는 물건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기가 어렵다. 식품을 수입할 때에는 내가 수입하고 있는 물건이 수입 가능 제품인지 불가능 제품인지 필수적으로 알아야 한다. 식품의약품 안전처, 식품안전나라, 수입식품정보마루 등을 통해서 수입식품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괜히 잘못 수입했다가 큰일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미리미리 확인하는 습관을 갖자.
식품의약품 안전처
기본적으로 식품의약품 안전처(식약처)에서 식품 및 의약 관련 전반적인 사항을 관리한다. 그러므로, 어디에서 확인하는지 모른다면 일단 식약처 홈페이지에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 바로가기
식약처의 정책정보 메뉴를 보면 각종 위해 정보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식품위해정보 뿐만이 아니라, 위생용품 위해정보, 화장품 위해정보 등 각종 위해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생산 및 유통을 하는 사람들은 필수로 알아야 한다.
식약처 홈페이지의 식품위해정보를 확인해 보면 식품 안전나라라는 사이트로 연결된다.
식품안전나라
Food 식품안전나라 : 바로가기 (https://www.foodsafetykorea.go.kr)
식품안전나라는 각종 식품 지식, 건강기능식품 정보, GMO 정보 등, 식품 전반에 걸친 안전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식품 관련 제품을 유통하는 사람들에게는 유통 부적합 식품인지, 해외직구는 가능한지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다.
메뉴의 위해, 예방 항목에서 수입 및 직구 불가능 상품들을 검색해 볼 수 있다.
특히 해외직구 위해식품 목록 등을 통해서 해외직구 불가능한 상품을 쉽게 걸러낼 수 있다.
나라 및 성분, 제품명 등 여러 가지 방식으로 검색할 수 있다.
수입식품정보마루
수입식품 정보마루는 수입식품에 관한 유통 정보 및 상세 정보를 쉽게 조회해 볼 수 있다. 농, 임산물, 축산물, 가공식품, 수산물, 식품첨가물, 기구 또는 용기포장, 건강기능식품으로 상세하게 구분하여 검색해 볼 수 있다.
수입식품정보마루 : 바로 가기 (https://impfood.mfds.go.kr/)
상단 메뉴의 안전정보를 선택하면 수입식품 조회를 통해서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안전정보 -> 해외직구정보 -> 해외직구 위해식품 목록 메뉴를 통해서 좀 더 쉽게 직구 불가능한 식품들을 걸러낼 수 있다.
식품은 몸속에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검역이 깐깐하고, 식품의 수입 및 유통은 모두들 경각심을 갖고 지켜보는 업종이다. 그런 만큼 식품을 수입하고 유통할 때는 무척 주의가 필요하다.
해외직구 등을 통한 식품 수입 시 각 제품이 수입 불가능한 제품인지 꼼꼼히 따져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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